골프 드로우 치는 방법(쉬운 방법과 일반적인 방법)

이번 글에서 드로우를 치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쉬운 방법이며 하나는 그보다는 조금 어려운 방법입니다. 쉬운 방법은 컨트롤이나 골프를 치는 능력을 향상해주진 않지만, 셋업을 하고 정렬하는 것이 공의 비행이나 궤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이해시켜주는 방법입니다.

 

드로우를 치는 방법 1 (쉬운 방법)

 

• 클럽이 타겟의 약간 오른쪽을 겨냥하도록 셋업을 합니다.

• 발, 엉덩이, 어깨를 클럽 페이스보다 더 오른쪽을 겨냥하도록 합니다. 이 것이 결과적으로 스윙 경로에 있어서 클럽페이스가 닫히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 발, 엉덩이, 다리의 라인을 따라서 스윙을 합니다. 공이 오른쪽으로 출발을 하고 클럽페이스가 닫혀 맞는 것을 허용하여 백스핀과 좌회전 스핀을 줄 것입니다.

드로우를 치는 방법 2(더 나은 방법)

이 방법은 더 숙련된 골퍼에게 적합한 방법입니다. 셋업 때 스탠스와 정렬, 클럽페이스 각도를 조절하는 대신에 스윙패스와 손 로테이션에 적응해야 합니다.

• 위에 방법에서는 어드레스에서 정렬과 클럽페이스의 방향 평소와는 다릅니다. 하지만 이 방법에서는 셋업과 정렬을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발, 무릎, 엉덩이 그리고 어깨는 정확히 타깃을 겨냥해야 하며 클럽 페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 평범한 백스윙을 합니다. 다운스윙이 시작되면 스윙패스를 좀 더 안쪽으로 해서 클럽을 떨어트리세요.

• 임팩트하는 동안 손을 과감하게 로테이션하여 클럽페이스가 닫히도록 합니다.  기억하세요 클럽을 타깃의 오른쪽 방향으로 던지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이때 전완근과 손이 로테이션이 되어야 합니다.
• 이것이 좀 더 어려운 드로우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좀더 컨트롤이 되는 공의 비행을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