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7개 타입의 골프샷 : 어떻게 치는지와 적절한 클럽
골프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이제 막 첫 번째 클럽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이제 골프장에 나가기 전에 게임 플레이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레슨을 받는 것 외에도 골프 규칙, 에티켓, 골프 샷의 종류를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다양한 유형의 골프 샷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어떤 클럽이 어떤 샷에 적합한지, 그리고 각 샷을 가장 잘 구사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이 정보는 티에서 퍼팅 그린까지 공을 쉽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고급 샷의 역학에 대해서도 설명하여 여러분이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골프의 7가지 기본 샷
1. 드라이브
드라이브는 파 4 또는 파 5에서 낮은 로프트의 드라이버를 사용해 비거리를 극대화하는 티샷을 말합니다. 드라이브는 다른 어떤 샷보다 더 멀리 날아갑니다. 하지만 샷이 길수록 슬라이스나 훅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곧 정확도 저하로 이어집니다. 티에서 빅 스틱 대신 페어웨이 우드로 치는 것도 드라이브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드라이브는 드라이버로만 구사할 수 있습니다.
클럽:
- 드라이버
- 3번 우드
- 5번 우드
이 샷을 마스터하기 위한 팁:
핸디캡이 높은 골퍼와 초보자는 낮은 로프트와 긴 샤프트 때문에 드라이버로 일관된 비거리와 정확도를 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는 네 가지 요소에 초점을 맞춰 설명하겠습니다.
1) 로프트
먼저 로프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속 105마일이 넘는 초고속 스윙 속도를 가진 골퍼는 9도 정도의 로프트가 낮은 드라이버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닫힌 클럽페이스는 백스핀을 줄여 낮은 볼 비행을 가능하게 하여 컨트롤과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드라이버의 스윙 속도가 평균 84~96마일이라면 10.5~12도 정도의 로프트가 중간에서 높은 발사각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보다 스윙 속도가 느리다면 12도보다 더 높은 각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드라이버의 로프트가 약할수록 골퍼는 최적의 비거리를 위해 공을 티에서 일정하게 높게 띄우기가 더 쉽습니다.
2) 샤프트 플렉스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영역은 샤프트 플렉스입니다. 트루 스펙 골프에 따르면 스윙 스피드가 매우 빠른 골퍼는 매우 뻣뻣한 샤프트가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풀 스윙 속도가 보통인 골퍼라면 일반 샤프트를 고려해야 합니다. 드라이버 샤프트가 스윙에 비해 지나치게 뻣뻣하면 샷을 날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샤프트가 너무 유연하면 과도한 스핀이 발생하고 티샷에 풍선이 생겨 비거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티 높이
잘못된 높이로 티샷을 하면 공이 낮거나 높게 날아갈 수 있습니다. 둘 다 비거리를 잃을 수 있습니다. 골프 매거진에서는 드라이버의 경우 약 1.5인치, 페어웨이 우드의 경우 0.5인치 정도 높이로 티를 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합니다.
4) 볼 위치
볼을 티업할 때는 업스윙 시 클럽페이스가 볼을 연결해야 합니다. 이는 압축을 최적화하기 위해 스윙의 낮은 지점에서 볼을 치는 아이언 샷과는 다릅니다. 성공적인 티샷을 위해서는 볼을 앞발 안쪽에 위치시키세요. 이렇게 하면 스윙의 로우 포인트 이후에 볼을 치기 쉬워져 티샷을 높고 멀리 보낼 수 있습니다.
2. 레이업
레이업은 그린에 도달할 수 없거나 해저드를 피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샷 옵션입니다. 레이업의 가장 일반적인 예는 그린과 볼 사이에 벙커, 해저드 또는 러프가 있는 파 5 홀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쉬운 세 번째 샷을 위해 안전한 거리까지 레이업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저는 파 4에서도 제 몫 이상의 레이업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부끄럽지만요. 티에서 문제가 생겨 어프로치 샷을 물에 빠뜨리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면 레이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업을 할 때 사용하는 클럽은 타깃 라인의 장애물과 레이업 구역까지의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플레이어는 쉬운 샷을 위해 숏 아이언이나 웨지를 사용합니다.
클럽:
- 미드 아이언
- 숏 아이언
- 웨지
이 샷을 마스터하기 위한 팁:
레이업은 골프에서 가장 간단한 샷 중 하나입니다. 부담감이 다소 줄어들기 때문에 스윙을 쉽게 하고 원하는 페어웨이 구역에 공을 넣기만 하면 됩니다. 레이업의 주요 관심사는 거리 조절입니다. 부족한 클럽을 선택하면 다음 샷을 위해 너무 많은 야드를 남겨둘 수 있습니다. 반대로 클럽을 너무 많이 치면 애초에 피하려던 해저드에 볼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어프로치
어프로치 샷은 두 번째 샷을 파 4로, 세 번째 샷을 파 5로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린에 도달하려면 아이언, 하이브리드 또는 페어웨이 우드로 풀 스윙을 해야 합니다. 어프로치 샷이 퍼팅 표면에서 끝나면 규정대로 그린에 도달한 것입니다.
클럽:
- 페어웨이 우드
- 하이브리드
- 롱 아이언
- 미드 아이언
- 숏 아이언
어프로치 샷을 마스터하기 위한 팁:
어프로치 샷은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스윙 속도, 로프트, 샤프트 플렉스에 영향을 받습니다. 스윙이 느린 골퍼는 3번이나 4번 아이언과 같은 롱 아이언을 구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강한 로프트와 콤팩트한 프로파일에서 비롯됩니다. 또한 골퍼들은 아이언 샷을 일관성 있게 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스탠스에서 볼을 잘못된 위치에 놓기 때문입니다. 롱 아이언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하이브리드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골프 클럽은 낮은 CG와 뛰어난 잔디와의 상호작용으로 높고 일관된 샷이 부드럽게 착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페어웨이에서 풀 아이언, 하이브리드 또는 페어웨이 우드를 칠 때는 티샷과 비교해 볼을 다시 스탠스에 위치시켜야 합니다. 아이언을 순수하게 치는 팁에 대한 포스팅에서 설명했으니 여기서는 여기까지만 요약하겠습니다. 볼을 업에서 치는 대신 스윙의 낮은 지점에서 볼을 잡아야 볼의 압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을 스탠스 중앙에 약간 위치시켜야 가장 좋은 타격을 할 수 있습니다.
4. 펀치 샷
저처럼 불규칙한 장타가 나올 때는 어떻게 회복하고 상처 없이 경기를 마칠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펀치 샷은 나뭇가지 아래에 공을 떨어뜨려 유리한 자세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펀치샷은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 볼을 낮게 띄워 비거리와 정확도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클럽:
- 롱 아이언
- 미드 아이언
- 숏 아이언
펀치샷을 마스터하기 위한 팁:
펀치샷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려면 여러 단계가 필요합니다.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클럽 더 챙기기
전설적인 프로 강사인 데이비드 리드베터는 펀치샷을 할 때 클럽을 두 개 더 가져가면 공을 낮게 날릴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클럽 페이스 각도를 좁혀서 클럽을 더 낮게 가져가면 공이 날아오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공을 뒤에 두기
낮은 샷 궤도를 만들려면 손이 클럽헤드를 볼로 향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볼을 평소보다 스탠스에서 2인치 뒤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볼이 스탠스 뒤쪽에 있으면 클럽페이스가 로프트가 줄어든 상태에서 볼을 맞히기 때문에 낮은 비행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3) 하프에서 3/4 스윙
리드베터는 클럽을 꽉 쥐고 하프 스윙에서 3/4 스윙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하면 클럽헤드 속도가 줄어들고 팔로우스루가 짧아져 낮은 비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5. 피치 샷
피치 샷은 구르는 것보다 더 멀리 날아가 약 50야드 밖에서 볼을 핀 가까이 붙일 수 있게 해줍니다. 골퍼들은 일반적으로 피칭 또는 샌드웨지를 사용하여 이 샷을 구사합니다.
클럽:
- 피칭 웨지
- 샌드 웨지
이 샷을 마스터하기 위한 팁:
1) 로우 피치
볼을 낮게 띄우고 롤을 최적화하려면 펀치샷을 치는 것처럼 셋업해야 합니다. 볼을 스탠스에서 약간 뒤로 가져간 다음 샤프트와 손을 딤플 앞쪽으로 누릅니다. 로프트를 낮게 가져가면서 볼을 쳐서 낮은 비행 피치를 유도하세요.
2) 로우 피치
표준 높이의 피치를 치고 싶다면 어프로치 샷과 같은 방식으로 셋업을 하면 됩니다. 볼을 스탠스 중앙에 놓고 정사각형 클럽페이스로 볼을 치세요.
3) 하이 피치
피치 샷의 정점을 높이고 싶다면 팔로우스루와 볼 위치를 조정하면 됩니다. 스탠스를 짧게 하고 볼을 약간 앞으로 가져간 다음 클럽헤드를 손보다 먼저 릴리스하세요. 이 조합을 통해 더 높은 피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6. 칩 샷
칩 샷은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합니다. 이 샷은 피치와는 반대로 플라이보다 더 많이 굴러갑니다. 대부분의 골퍼는 로브나 샌드웨지로 칩샷을 치며 숏게임 샷을 제어할 수 있는 충분한 로프트를 확보합니다.
클럽:
- 샌드 웨지
- 롭 웨지
이 샷을 마스터하기 위한 팁: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팁을 나열하는 대신 7가지 검증된 칩핑 훈련 가이드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7. 벙커 샷
그린 사이드 벙커에 안착하는 것은 일반 골퍼에게 홀을 망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클리트를 모래에 파고 클럽페이스를 열고 볼보다 먼저 모래를 잡은 후 따라가면 됩니다. 실행하기 어려운 샷이지만 마스터할 수 있다면 향상된 업다운 기록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클럽:
- 샌드웨지(그린 사이드 벙커)
- 미드 및 숏 아이언(페어웨이 벙커)
이 샷을 마스터하는 팁:
샌드 샷을 성공적으로 치려면 클리트를 벙커에 파고 클럽페이스와 스탠스를 오픈하고 오른손잡이인 경우 타깃 왼쪽을 조준하세요. 이렇게 하면 클럽페이스가 핀을 조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 다음 백스윙을 가볍게 하고 볼보다 먼저 모래를 치세요. 이렇게 하면 클럽이 볼 아래로 들어가 벙커를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게임을 향상하는 고급 골프 샷
드로 샷
드로 샷은 오른손잡이로서 볼의 모양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샷입니다.
페이드 샷
페이드 샷은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샷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를 오픈 상태로 두거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스윙할 때 발생합니다.
이 샷을 마스터하기 위한 팁
페이드 샷을 치려면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를 열어두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핀이 발생하여 이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를 오픈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웃사이드 인으로 스윙하는 것입니다.
플롭 샷
플롭 샷은 과도한 스핀을 발생시켜 볼을 높이 띄우고 빠르게 멈추게 하는 샷을 말합니다. 골프 코스에서 해저드 덤불이나 페스 큐를 제거할 때 유용한 샷입니다.
이 샷을 마스터하기 위한 팁:
플롭 샷을 구사하려면 최적의 클럽헤드 속도와 스핀을 만들어야 합니다. 볼을 스탠스 중앙 앞쪽을 향해 놓고 로브나 샌드웨지의 클럽페이스를 오픈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볼을 이빨에 맞힐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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