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 임팩트, 로테이션과 익스텐션, 팔로우 스루

좋은 셋업(어드레스)과 백스윙, 전환, 다운스윙은 임팩트로 귀결됩니다. 부실한 기초를 가지고 임팩트 포지션을 만들려는 실수를 하지 마세요. 앞서 다룬 내용을 충분히 연습하고 임팩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팩트 이후 로테이션과 릴리즈, 익스텐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적절한 릴리즈와 로테이션은 많은 추가 파워를 생선합니다. 익스텐션이 부족하면 왼쪽으로 시작하는 풀 또는 훅샷을 유발하거나 슬라이스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골퍼들은 스윙의 마지막 단계에서의 일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균형잡힌 팔로우스루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임팩트 포지션

• 앞서 설명한 드릴을 잘 따라왔다면, 골프 클럽은 공을 향해 올바른 경로를 따라 움직여야하며 클럽 페이스는 올바른 방향을 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골프 클럽은 올바른 높이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이것은 공의 머리를 때리지 않도록 하고 공의 바닥을 때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클럽이 공 이전에 땅을 치지 않게, 즉 뒤땅을 치지 않게 하여 묵직한 샷을 만들어내는 데 주의 해아합니다.
• 클럽은 가능한 한 많은 힘과 거리를 내기 위하여 가능한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 임팩트 시에 대부분(~80%)의 체중은 왼쪽에 실려야 하고 오른발은 들리시기 시작하며 가벼워져야 합니다.

• 엉덩이와 어깨는 열린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머리는 골프공의 뒤편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 손은 공보다 앞서(핸드 포워드) 있어야 합니다.(특히 아이언을 칠 때) 골프 클럽에 따라 공뒤에 있거나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하기도 합니다.

 

익스텐션과 로테이션

• 공을 임팩트한 직후 골퍼들은 골프 클럽이 타깃 라인을 따라 뻗어지는 것처럼 느낄 것입니다. 클럽이 매우 무겁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러면 클럽헤드가 직선으로 당신의 팔을 뻗게 할 것입니다. 팔이 몸을 휘감지는 않을 것입니다.

• 몸이 임팩트를 하는 동안 그리고 임팩트 이후 자세에서 계속해서 돌아가는 동안 척추각을 유지하고 너무 일찍 펴지는 것(얼리 익스텐션)을 피하세요. 이를 위해 가슴에 집중을 해서 공이 있던 곳을 최대한 오래 동안 바라보도록 하세요.

• 팔이 펼쳐지면 자연스러운 전완근과 손의 롤링(로테이션)이 발생합니다. 다운스윙에서 엉덩이 위치에서 전완근이 로테이션하는 느낌을 가져야 하고 반대편 엉덩이 위치까지 로테이션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 지점에서 오른손이 왼손보다 위에 있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팔로우스루

 

• 모멘텀과 클럽의 스피드는 골퍼를 위로 끌어올려서 밸런스 있는 피니쉬로 이끌 것입니다.
• 벨트 버클리 타깃을 향하고 있는지 가슴은 타깃이나 약간 왼쪽을 향하고 있는지 체크하세요.
• 95%의 체중은 왼쪽발에 실려야 합니다.
• 또한 오른발은 발꿈치로만 땅과 접촉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발의 대부분이 바닥과 접촉되어 있다면 너무 많은 체중이 뒤에 남아 있는 오류가 발생할 것입니다.
• 이 피니쉬 자세를 몇 초간 유지합니다. 최소 공이 착지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