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고전 영화 해피 길모어에서 처브스 피터슨은 "모든 것은 엉덩이에 있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현명한 조언이지만 몸통 회전과 스윙 경로도 똑같이 중요하기 때문에 완전히 사실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윙 역학은 복잡하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골프 스윙에 가장 적합한 힙 턴의 정도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골프 다이제스트의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PGA 투어 프로는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이 될 때까지 골반을 최대 30도까지 회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아마추어는 15도까지만 회전하기 때문에 파워가 떨어지고 임팩트 시 클럽을 평면에 맞추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30도 회전하지 않으면 골프공을 칠 수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면 파워와 정확도가 극대화됩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회전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엉덩이의 과도한 회전과 불충분한 회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스윙에서 엉덩이를 돌리는 방법
1단계 - 자세
스윙 시 최적의 자세를 설명하기 전에 엉덩이 회전을 최대화하기 위한 셋업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볼을 어드레스할 때의 자세에서 시작됩니다. 애슬레틱 모션 골프(AMG)의 골프 강사가 아마추어 골퍼의 자세와 메이저 챔피언의 자세를 대조적으로 보여줍니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아마추어의 정강이뼈는 수직으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정강이를 기울이는 프로와 비교했습니다. 또한 아마추어 골퍼의 등은 곧게 뻗은 프로의 척추 각도에 비해 구부러져 있었습니다. 또한 뛰어난 골퍼들은 백스윙 시 체중을 뒷발로 옮기기 위해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다운스윙에서 왼쪽 다리로 체중을 이동합니다. 셋업 시 올바른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일반 골퍼가 골프 스윙을 하는 동안 완벽한 회전을 유도하기가 어렵습니다.
2단계 - 테이크어웨이
테이크어웨이는 백스윙에서 골프 클럽 샤프트가 잔디와 평행이 된 상태에서 톱으로 가져가는 첫 번째 부분을 말합니다. 투어 프로는 이 시점에서 체중을 뒤쪽 엉덩이로 이동시켜 뒷다리에 힘을 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오른손잡이 골퍼라면 왼쪽 대둔근에서 오른쪽으로 체중이 이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른손잡이라면 왼쪽 다리로 잔디를 밀어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체중이 리드 힙에서 트레일링 온으로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오른쪽과 왼쪽 엉덩이에 압력이 가해져 부상을 입거나 부정확한 샷을 할 수 있습니다. 백스윙에서 체중을 뒤로 옮기고 다운스윙과 팔로우스루에서 체중을 앞으로 옮기면 클럽을 플레인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클럽 헤드 스피드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최대 에너지가 생성됩니다.
3단계 - 백스윙 톱
백스윙 톱에서 체중을 어떻게 오른쪽에 단단히 실어야 합니다. 오른쪽 엉덩이가 왼쪽보다 높게 위치하여 다운스윙 시 앞발로 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다운스윙 톱에서 체중이 뒤쪽 엉덩이에 최적으로 위치하지 않으면 체중이 전달되기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파워와 클럽헤드, 볼 스피드를 잃게 되어 비거리 손실로 이어집니다.
4단계 - 다운스윙
다운스윙에서 체중을 리딩 힙으로 이동하여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모에서는 프로가 오른쪽 대둔근에서 체중을 이동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할 때 오른손잡이인 경우 대부분의 체중은 왼쪽 다리에 실어야 합니다. 체중의 15~20%만 엉덩이 중앙이나 오른쪽에 실어야 합니다.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이 되고 원하는 경로에 놓이면 엉덩이를 풀고 임팩트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5단계 - 임팩트 위치
엉덩이 움직임의 마지막 부분은 임팩트 전에 이루어집니다.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이 되면 체중을 계속 앞쪽으로 회전시켜야 합니다. 클럽페이스가 볼과 접촉할 때 하체의 무게는 앞다리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임팩트 시 이러한 자세를 취하면 클럽 헤드 속도와 볼 스피드를 높이고 더 높은 복원 계수(COR)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는 더 나은 골프 샷과 향상된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중을 앞다리로 옮기지 않으면 샷이 뒤로 넘어져 스트라이크가 부풀어 오르고 비거리가 줄어들 위험이 있습니다. 엉덩이를 과도하게 돌리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골프테크 부사장인 닉 클리어워터는 스윙 시 엉덩이를 과도하게 펴면 톱 스윙을 유발하고 슬라이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닫히면서 샷이 훅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에 따르면 오버 익스텐션은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를 스퀘어하게 만들지 못해 클럽페이스가 열려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악의적인 슬라이스를 유발합니다.
엉덩이를 과도하게 돌리면 어떻게 되는가?
골프테크 부사장인 닉 클리어워터는 스윙 시 엉덩이를 과도하게 펴면 톱으로 스윙하게 되고 슬라이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닫히면서 샷이 훅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에 따르면 오버 익스텐션은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를 스퀘어하게 만들지 못해 클럽페이스가 열려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악의적인 슬라이스를 유발합니다.
엉덩이를 덜 돌리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엉덩이 회전이 충분하지 않으면 팔이 스윙을 제어하게 됩니다. 이는 스윙 스피드를 감소시키고 클럽을 플레인에 맞추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즉, 가파른 공격 각도가 발생하고 클럽페이스가 열린 상태로 볼을 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크 샷이나 슬라이스 샷과 같이 일관성 없는 타격을 하기 쉽습니다.
스윙을 통해 힙 턴을 개선하는 훈련법
골프 볼 드릴
골프 강사인 클레이 발라드는 양발 아래에 골프공을 놓고 간단한 훈련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오른손잡이인 경우 왼발 발가락과 뒷발 뒤꿈치 아래에 공을 놓습니다. 백스윙 시 체중을 앞쪽에서 뒤쪽으로 옮기는 데 집중하세요. 그리고 다운스윙에서 체중을 다시 앞쪽으로 옮깁니다. 백스윙에서 발가락으로 볼을 밀어내면서 엉덩이 반대쪽으로 파워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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