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인터넷(모바일)으로 하는 방법 / 복권 당첨금

복권 인터넷(모바일)으로 하는 방법 / 복권 당첨금
 
일확천금의 꿈을 키우며 우리는 복권을 산다. 우리나라의 복권 종류에는 로또, 연금복권, 스피또 등등 많은 종류의 복권이 있다.
 
그중에 흔하게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로또랑 연금 복권이다.
 
인터넷으로 모든 일들을 할 수 있는 지금, 복권도 살 수 있다.
 
먼저 동행 복권을 들어간다. 주소는 https://www.dhlottery.co.kr/common.do?method=main 이것이다.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회원가입을 하고 예치금 입금(케이뱅크 가상계좌를 부여받는다)을 하고 복권을 구입하면 된다. 이건 직관적으로 하면 될 것이다.
 
 
복권의 당첨금은 어떻게 될까?
 
로또 당첨금은 한 주간 전체 판매액에서 50%의 금액을 가지고 지급된다.
 
먼저 4등과 5등에게 지급되는 당첨금이 빠진다. 이후 남은 금액의 75%를 1등이 가져가며, 나머지 25%에서 2등에게 12.5%, 3등에게 12.5%가 분배 된다.
 
그러니까 전체 판매액에서 50% - 4,5등 당첨금을 A라고 하면
 
A의 12.5%는 3등 당첨자가 1/n로 가져가며, 12.%는 2등 당첨자가 1/n로 가져간다.
 
비율은 같지만 2등 당첨자가 3등 당첨자보다 훨신 적으므로 많이 가져간다. 평균적으로 보면 2등은 4~6천만 정도, 1등 당첨자는 100만원보다 조금 더 가져간다.
 
1등 당첨자도 A의 75%에서 1/n로 가져가게 된다.
 
따라서 1등 당첨자가 많으면 조금, 적으면 많이 가져가는 것이다. 그래서 때에 따라 40~50억을 가져가거나, 10~20억을 가져가는 사람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고액 복권 당첨자들은 추가적으로 33%의 세금을 내야한다. 즉 당첨금의 1/3이 세금으로 나가는 것이다.
 
연금 복권은 어떨까?
연금복권은 원래 500만원씩 20년을 받는 것이었는데, 현재는 700만원씩 받는다. 그리고 조를 세트로 5천원어치를 사면 1등 1장, 2등 4장 당첨이 가능하다.
 
이럴 경우 700만원씩 20년 400만원씩 10년을 받게 되어서 1100만원씩 10년, 700만원씩 10년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연금 복권 역시 세금을 내는데, 로또보다는 적은 22%를 낸다. 만약 1등과 2등 4장이 같이 당첨되게 된다면 10년간 매달 850만원정도의 돈을 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