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하는 법 : 칩샷, 칩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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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 셋업
- 칩샷을 할 때 파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컨트롤입니다. 풀스윙 셋업의 그립과 스탠스, 체중에 집중하는 것이 컨트롤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좁은 스탠스로 섭니다.
- 그립의 맨 끝 부분을 잡는 것이 파워에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어프로치는 컨트롤이 중요하기 때문에 클럽은 밑으로 내려 잡습니다.
- 칩샷을 하기 위해 셋업을 하는 동안 풀 스윙의 임팩트자세를 만듭니다. 즉 발과 엉덩이를 타깃의 왼쪽 부분을 맞춰 정렬하세요
- 하지만 어깨는 타겟 왼쪽이 아닌 타깃 방향으로 정렬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스윙 패스가 좋은 라인을 따라서 핀을 향하게 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엉덩이와 다리는 스윙을 방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셋업 하는 동안 체중은 왼쪽에 70%로 분산되어야 합니다.
- 클럽은 핸드 포워드로 잡으세요
- 마지막으로 임팩트 시 오른쪽 발꿈치는 살짝만 들어주세요. 이것이 체중이 너무 오른쪽에 남는 것을 방지해 줄 것입니다.
칩샷 드릴
좋은 칩샷은 롱퍼팅을 하는 것 같이 어깨와 상체에 의해 수행되어야 합니다.
- 칩샷 동작에서 손목 움직임을 강조하기 위해 정상적으로 셋업을 하고 헤드 근처로 완전 내려 잡습니다. 샤프트는 왼쪽 골반 옆으로 빠져나가야 합니다.
- 백스윙을 작게하고 팔로우 스루까지 해보세요.
- 팔로우 스루를 했을 때, 클럽의 샤프트는 당신의 왼쪽면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즉 당신의 왼쪽 엉덩이와 닿으면 안 됩니다.
- 당신은 클럽 샤프트가 본인에게 닿지 않도록 손목의 힌징을 얼마나 해야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느낌을 가지고 정상적인 칩샷을 해보세요.
칩샷 거리 컨트롤 : 테크닉
- 로프트가 많이 있는 (피칭 웨지 같은) 클럽을 잡고 좋은 어드레스 자세를 익힙니다.
- 클럽 헤드가 발목 높이 도달하도록 짧은 백스윙을 하고 같은 거리 만큼 팔로우 스루를 합니다. 이후 5~10개 공의 치고 평균 거리를 잽니다.
- 다음엔 클럽헤드를 무릎 높이까지 하여 반복하세요.
- 다음은 허리 높이입니다.
- 이것을 통해 3가지의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엔 다른 2개의 클럽(다른 각도의 웨지)으로 반복하여 총 9개의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코스에서 칩샷을 할 때 백스윙의 높이와 클럽을 기억하여 코스에서 사용하도록 해보세요.
칩샷 거리 컨트롤 : 클럽
- 골프 백에서 가장 로프트 각이 높은 웨지를 사용합니다. 공은 공중으로 날아가고 땅에 떨져 멈출 것입니다.(7~80% 거리는 날아서 갈 것입니다.)
- 로프트 각이 더 낮은 웨지로 바꿉니다. 볼은 아까 했던 웨지보다 덜 날아가고 더 굴러갈 것입니다. 공중에 띄우는 것보다 더 많은 힘이 굴러가는 쪽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우리는 더 짧게 칩샷을 해야 합니다.
- 다음은 더 로프트 각이 낮은 클럽으 사용합니다. 볼은 더 짧은 거리를 날아가고 더 긴 거리를 또 굴러갈 것입니다. 따라서 매우 짧은 칩샷이 필요합니다.
- 어떤 클럽을 선택하든 상관없이, 셋업의 자세와 샷은 같습니다. 바뀌는 것은 백스윙의 길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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