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하는 법 : 피칭

 

풀 스윙(일반적으로 80~100야드 미만)이 필요한 거리는 피칭 샷이라고 합니다. 그린의 가장자리나 에이프런 주변(약 25야드, 핀에서 안쪽)은 칩샷이라고 부릅니다.
 

어드레스

• 피칭샷은 아이언과 동일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파워를 만들어 내고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느낌을 원합니다.
• 어드레스의 다음 요소를 조정하여 파워를 줄이고 컨트롤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 스탠스의 폭을 줄입니다.
      2. 클럽을 더 아래로 잡습니다.
      3. 스윙의 길이를 줄입니다.

• 더 짧은 피치샷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좁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 바로 아래로 잡습니다. 발은 조금 열고 앞쪽에 더많은 체중을 두어야 합니다.(6:4정도)

 

거리 조절

거리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느낌을 본인이 만들어야 하고 많은 연습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 3개의 다른 로프트를 가진 클럽을 연습장으로 가져갑니다. 예를 들면 각도가 다른 웨지들입니다.
• 가장 로프트 각도가 높은 클럽을 잡고 풀샷 10번을 칩니다. 이때 백스윙 탑이 평소 풀샷보다 낮게 되도록 하고 스탠스는 좁게 서세요.
• 다음 다시 10개의 풀샷을 칩니다. 이때는 백스윙이 좀 더 낮게 그립이 허리정도에 오도록 잡으며 스탠스는 조금더 좁게 섭니다.
• 위의 과정을 다른 두개 클럽을 가지고 반복합니다.
• 이제 당신은 9개의 거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거리를 기억하고 코스에서 거리에 맞게 샷을 하면 됩니다.

피칭샷 테크닉 : 히트 다운

골프 코스에서 피칭 샷의 질과 일관성을 향상시키고 싶으면, 공을 땅에 내려치는 것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아마추어들이 피칭샷에서 실수하는 것중 하나는 손으로 퍼내는 동작으로 피칭샷을 하거냐 칩샷을 하는 것입니다.

• 어드레스 시 왼발에 많은 체중을 둡니다.

• 임팩트를 하면서 오른손을 공위에 올려 놓는 느낌을 느껴야 합니다. 이것은 공을 공중으로 던지는 것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 클럽의 로프트를 믿어야 합니다. 임팩트 때 오른손을 공 위에 두는 느낌은 너무 낮게 칠거 같은 느낌을 주지만 공은 클럽 헤드에 의해 회전이 생기면서 백스핀을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