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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포핸드 치는 방법

100호비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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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는 주로 지배적인 손으로 구사하기 때문에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스트로크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테니스 포핸드는 경기에서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지만 킬러 포핸드를 마스터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힘보다는 일관성을 강조하면서 천천히 테니스 포핸드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테니스 포핸드를 처음 배울 때는 네트를 넘기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그러나 실력이 발전함에 따라 포핸드가 점차 향상되어 더 빠른 샷과 네트 위로 미끄러지는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제 테니스 포핸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How-to: 테니스 포핸드

테니스 포핸드는 마스터하기는 어렵지만 배우기에는 비교적 간단한 스트로크입니다. 포핸드를 하려면 라켓 손잡이를 동부, 서부 또는 대륙 그립 중 하나로 잡아야 하는데, 이는 어떤 유형의 포핸드 샷을 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테니스 포핸드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배적인 손과 발을 뒤로 가져가서 체중의 대부분을 이 자세에 싣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타구 지점에서 체중을 뒤쪽에서 앞쪽으로 옮기면 공에 엄청난 힘을 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샷에 파워를 더하는 동시에 팔로우스루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통해 전환할 수 있습니다(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테니스 포핸드 샷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테니스 포핸드 샷의 유형

  • 플랫 샷
  • 탑스핀
  • 슬라이스
  • 인사이드 아웃 포핸드
  • 문 볼
  • 스윙 발리

 

플랫 샷

플랫 샷은 매우 빠른 테니스 포핸드로 코트를 곧장 통과하여 상대방이 반응하고 공을 리턴할 시간을 줄여줍니다. 이때 사용하는 그립은 웨스턴 그립입니다.

1. 준비 자세에서 시작하여 공이 다가오는 것을 주시합니다.

2. 라켓을 뒤로 가져가면서 볼을 향해 이동하여 볼을 칠 지점을 표시합니다. 오픈 스탠스, 중립 스탠스, 세미 오픈 스탠스, 클로즈드 스탠스(타이밍에 따라 다름) 중 한 가지 스탠스를 취합니다. 

3. 스탠스를 선택한 후에는 체중의 대부분을 뒷발에 싣고 공을 치면서 앞발로 체중을 모두 옮깁니다.

4. 라켓을 반대쪽으로 휘두르며 팔로우스루를 합니다. 팔로우 스루를 하면 풀 스윙을 할 수 있어 샷에 모든 힘을 실을 수 있습니다.

 

탑스핀

탑스핀 샷은 탑스핀을 이용하는 테니스 포핸드로, 공이 지면을 향해 더 빨리 중력을 받아 더 높은 바운스를 만들어 다시 돌아오기 어렵게 만듭니다. 탑스핀 샷을 구사하려면 이스턴 그립 또는 웨스턴 그립을 사용해야 합니다.

1. 먼저 준비 자세에서 시작합니다.

2. 볼을 향해 이동하면서 타이밍에 따라 오픈 스탠스, 중립 스탠스, 세미 오픈 스탠스, 클로즈드 스탠스 중 하나의 스탠스를 취해야 합니다.

3. 여기까지만 보면 탑스핀 샷은 플랫 샷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을 치기 위해 사용하는 라켓 동작입니다. 탑스핀 샷을 하려면 라켓 면을 위로 치면서 볼을 타구합니다. 이렇게 하면 공에 탑스핀이 발생하여 공이 지면을 향해 더 빨리 떨어지고 더 높은 바운스를 만들어냅니다.

4. 물론 팔로우 스루로 마무리하여 라켓이 풀 스윙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거치도록 합니다.

 

 

슬라이스

슬라이스 샷은 백스핀이 있는 테니스 포핸드로, 공이 공중을 이동하는 동안 방향을 바꾸면서 낮게 바운드하고 지면에 튀어 오르게 하는 샷입니다. 이 샷에는 컨티넨탈 그립을 사용하게 됩니다.

1. 준비 자세를 취합니다.

2. 오픈 스탠스, 중립 스탠스, 세미 오픈 스탠스, 클로즈드 스탠스 중 한 가지 스탠스를 취하면서 볼에 접근합니다.

3. 스탠스를 선택한 후에는 라켓을 어깨 위로 가져갑니다.

4. 스윙은 공의 바깥쪽을 옆으로 스매싱하는 동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을 중앙에서 직접 치는 플랫 샷과 달리 슬라이스는 공을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쳐서 백스핀을 생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인사이드 아웃

포핸드 인사이드 아웃 포핸드는 포핸드를 치기 위해 백핸드 주위를 돌아서 치는 샷입니다. 이 샷은 주로 공의 일반적인 방향을 제어할 시간이 많을 때 사용합니다. 이 샷에는 모든 테니스 포핸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준비 자세에서 시작합니다.

2. 상대방의 공이 어디에 떨어질지 결정합니다.

3.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백핸드 대신 공의 반대편으로 사이드 스텝을 밟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시점에서 어떤 샷을 할 것인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지만, 가장 좋은 전략은 위너를 치거나 위너를 만들 수 있는 샷을 치는 것입니다.

 

문 볼

문 볼은 사실상 탑스핀이 있는 로브입니다. 이 샷은 특정 상황에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주기 때문에 전략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좋은 샷이 될 수 있습니다.

1. 준비 자세에서 시작합니다.

2. 오픈 스탠스, 중립 스탠스, 세미 오픈 스탠스, 클로즈드 스탠스 중 한 가지 스탠스를 취하며 볼에 접근합니다.

3. 스탠스를 선택한 후에는 라켓을 다시 가져와야 합니다. 볼을 관통하는 탑스핀 샷 대신 체중을 뒷발에 실은 상태에서 볼을 치게 됩니다. 문 볼은 주로 수비 샷으로 사용되는 테니스 포핸드이지만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막지는 않습니다. 문볼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한 가지 방법은 상대가 네트에서 발리하는 동안 상대 머리 위로 공을 치는 것입니다.

 

스윙 발리

스윙 발리는 공이 지면에 닿기 전에 테니스 포핸드를 구사하여 상대방이 샷에 반응할 시간을 주지 않는 매우 공격적인 어프로치 샷입니다. 이 샷에는 모든 테니스 포핸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플랫 샷과 탑스핀 샷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1. 시작 위치는 레디 포지션입니다.

2. 공이 튀어 오르기 전에 공으로 달려가야 하며, 공중에 있을 때 치는 것이 더 쉬우므로 지상에서 1~2인치 정도 떨어져 있으면 충분합니다.

3. 체중을 뒤에서 앞으로 옮기는 대신 어프로치의 추진력을 이용해 샷의 파워를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볼을 얼마나 세게 치느냐는 전적으로 볼을 향해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4. 볼을 맞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똑바로 스윙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톱스핀의 양에 비례하여 볼이 떨어지게 됩니다. 가장 좋은 조준 지점은 상대방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네트에 접근하고 준비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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