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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더스틴 존슨의 드라이버 파워를 내는 법

100호비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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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메이저 대회 챔피언인 더스틴 존슨이 엄청난 드라이버 비거리의 비결과 그의 골프 스윙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을 공개합니다.

 

상상할 수 있듯이 저는 어떻게 티에서 공을 그렇게 멀리 칠 수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윙 속도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고의 드라이버 샷을 날리는 데는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클럽을 더 세게 휘두른다고 해서 항상 비거리가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부츠에서 벗어나 스윙을 하면 균형을 잃을 가능성이 높으며, 너무 많은 스핀이 발생하고 임팩트 시 클럽이 라인을 벗어나는 온갖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몇 년 전 하와이에서 432야드의 드라이브를 때렸을 때도 전력을 다하지 않았죠. 절대 그러지 않죠. 결론은 클럽을 세게 휘두를수록 컨트롤하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최대 스윙 스피드의 90%보다 빠르게 스윙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파워를 만드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소식은 제가 알려드리는 팁은 여러분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파워 런치를 만들기 위한 셋업

드라이버 셋업을 할 때 저는 두 가지를 고려합니다. 첫 번째는 파워를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바디 각도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가능한 한 넓고 운동적인 자세로 서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릎은 약간 구부리고 상체는 약간 뒤로 젖혀서 머리를 볼 뒤에 두고 어깨를 완전히 돌릴 수 있도록 합니다. 저는 볼이 왼발 바로 안쪽에 있는 스탠스를 선호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클럽헤드 스피드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머리를 타깃에서 약간 멀리 돌리기

왼쪽 어깨를 턱 밑으로 가져가서 크게 회전하려면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제 머리는 볼보다 훨씬 뒤에 있고 타깃에서 약간 떨어져 회전합니다. 

 

타깃에서 멀어지는 척추 각도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낮은 것이 보이시죠? 이렇게 하면 척추가 수직에서 약간 기울어져 어깨를 완전히 돌리고 임팩트 시 볼을 쉽게 맞힐 수 있습니다.

 

50% 압력으로 그립 잡기

그립 압력을 10점 만점으로 매긴다면 4~5점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클럽을 너무 꽉 잡으면 긴장감이 생깁니다. 달걀이 깨지지 않을 정도로만 세게 쥐고 있는 느낌이 좋습니다.

 

샤프트가 수직이거나 약간 기울이기

비거리의 비결 중 하나는 볼을 높이 띄우는 것입니다. 로프트와 스피드의 조합은 최대 정지 시간을 제공합니다. 임팩트 시 로프트를 최대한 높이려면 스탠스에서 볼을 앞으로 잘 뻗은 상태에서 샤프트를 수직으로 유지하거나 타깃에서 약간 기울인 상태로 유지합니다. 

저의 핵심 파워 팁: 스윙 초기에 폭을 확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테이크어웨이 초반에 손으로 클럽을 '들어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진정한 파워 킬러입니다. 하지만 그거 아세요? 제 스윙의 가장 큰 결점이기도 하죠. 저는 백스윙의 폭을 최대한 넓히고 싶어서 낮고 느리게 테이크어웨이를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체를 돌리고 톱에서 풀 윈드업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백스윙 톱에서 오른손과 오른쪽 귀 사이에 충분한 거리를 만든다고 느끼는 것이 좋은 스윙 생각입니다.   

 

손목 힌지 지연

백스윙 초기에 손목을 일찍 꺾으면 더 많은 컨트롤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스윙의 파워를 약화시킵니다. 손목의 경첩을 적당한 타이밍에 놓아두세요.

 

타깃에 등을 돌리기

저는 단순한 스윙 생각을 좋아합니다. 상체를 회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은 어깨를 돌리는 데 집중하여 등이 톱에서 타깃을 향하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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