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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터로킹 그립에 의한 7가지 문제

100호비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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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랩 그립(바든 그립이라고도 함)은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그립입니다. 하지만 골프 클럽을 잡는 방법에는 인터락 그립과 베이스볼 그립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인터락 그립으로 인해 발생하는 7가지 일반적인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인터로킹 골프 그립보다 바돈 그립이 선호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후자는 바비 존스와 잭 니클라우스에게 효과가 있었지만 초보자가 마스터하기 어려운 핸들입니다.

 

인터로킹 골프 그립으로 인한 7 가지 일반적인 문제

1. 그립 압력

골프 클럽 그립에 충분한 압력을 가하면 다운스윙에서 적절한 클럽헤드 속도와 파워를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 클럽을 평면에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립을 잘못 잡으면 클럽을 제어할 수 없게 되어 파워와 스윙 경로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부정확한 샷이 만들어지고 비거리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립을 강하게 잡으면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닫히기 때문에 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단한 그립은 손목의 힌지를 제한하여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파워를 최대화하지 못하게 합니다. 인터락 그립을 강화하면 양 손바닥이 바깥쪽을 향하게 되는데, 이는 어드레스 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보이면 골프공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샷 전 루틴을 다시 시작하세요. 반대로 압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오른쪽 검지와 중지의 그립이 느슨해집니다. 이렇게 하면 클럽헤드 스피드가 줄어들고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를 스퀘어 하게 만들기가 어려워집니다. 결과적으로 페이스가 열린 상태로 남아 오른손잡이 골퍼의 경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사이드핀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동작은 볼을 오른쪽 러프에 슬라이스로 보내게 됩니다.

 

2. 컨트롤 부족

컨트롤 부족은 골프 클럽의 그립 압력이 약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저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인터록 그립을 사용할 때 골프 클럽을 컨트롤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이것은 그립의 잘못이 아니라 골퍼가 올바르게 셋업을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클럽을 지나치게 꽉 잡는 일반 골퍼는 클럽페이스가 접촉할 때 닫히는 경향이 있어 일관된 훅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트레일링 핸드가 약한 골퍼는 충분한 스윙 스피드를 내기 어렵고 임팩트 시 페이스가 열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비거리 손실과 일관성 없는 슬라이스의 원인이 됩니다.

 

3. 제한된 손목 힌지

그립을 꽉 잡으면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손목의 힌지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러한 제한은 파워와 클럽헤드 스피드를 최소화하여 비거리 손실을 초래합니다. 또한 손목을 구부릴 수 없기 때문에 클럽페이스를 스퀘어하게 만들어 컨택하기가 어렵습니다.

 

4. 임팩트 시 오픈 클럽페이스

인터락 그립이 약하면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오픈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프 클럽의 컨트롤이 약해지면 다운스윙 시 클럽을 닫아 임팩트 때 스퀘어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따라서 클럽페이스는 접촉 시 타깃 라인에 열린 상태로 유지됩니다.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의 각도는 오른손잡이 골퍼의 경우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날아가도록 유도합니다. 즉, 올바르게 실행하면 페이드가 발생하게 됩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슬라이스입니다.

 

5. 클럽헤드 스피드의 손실

손가락이 깊게 맞물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아마추어는 트레일 핸드를 약화시킵니다. 그립의 뒷면이 보일 때까지 오른손을 그립 주위로 회전시키면 됩니다. 그러면 왼쪽 어깨와 일직선이 되는 V자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이 자세로 골프 클럽을 잡으면 컨트롤과 그립에 닿는 손가락의 수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하면 다운스윙의 안정성을 높여 장타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6. 불편함

인터락 그립은 클럽 스피드가 떨어지고 컨트롤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특히 손이 큰 골퍼에게는 불편합니다. 반대로 손이 작은 골퍼는 인터록이 가장 밀착된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인터록의 문제는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여러 번 사용하려고 해도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클럽이 제 손에서 너무 느슨하게 느껴지거나 오른손이 왼손을 조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7. 손가락  물집

인터락 그립을 단단히 잡고 플레이하면 오른쪽 새끼손가락과 약지 사이의 웨빙에 물집이 생기고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연약한 피부에 장갑이 가하는 압력과 마찰이 물집을 유발합니다. 또한 골프 장갑의 합성 가죽은 피부를 긁거나 베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용감해도 손가락에 상처가 나면 견딜 수 없습니다. 저는 6살 때 가죽 크리켓 공이 오른손 엄지와 검지 사이의 가죽 끈에 깊게 베인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얕은 잠금

딥 인터록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왼쪽 약지와 검지 사이에 잠기는 지점을 조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딥 락은 새끼손가락을 왼쪽 검지와 중지 사이의 웨빙에 끝까지 밀어 넣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불편하고 손목의 경첩을 방해하고 불편함을 가중시키며 물집과 상처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왼쪽 검지 관절에 더 가깝게 더 높이 올리면 됩니다. 이 지점에서 서로 맞물리게 되면 양손이 더 가까워져 양손이 함께 움직여 최적의 샷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골프 닥터는 이를 겹치거나 연동할 수 있는 최적의 지점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압력과 손 위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왼쪽 검지 관절 지점에서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맞물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그립이 약간 느슨해져 편안함을 높이고 손목의 자유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중립 트레일 핸드

깊은 인터락 문제와 반대되는 것은 약한 트레일 핸드입니다. 골퍼들은 종종 딥 인터록으로 인한 강한 그립을 극복하기 위해 트레일 핸드를 약하게 만듭니다. 가벼운 트레일 핸드는 오른손의 뒷면이 보일 때까지 오른손을 회전할 때 발생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립이 약해지고 일부 손가락이 그립을 놓치게 됩니다. 그립이 약해지면 골퍼는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열려 있는 상태로 임팩트를 하게 되어 슬라이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약한 트레일 핸드를 극복하려면 오른손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해야 합니다. 즉, 엄지손가락이 그립을 따라 내려갈 때까지 오른손을 그립 주위로 비틀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트레일 핸드의 그립 위치가 중립이 되어 골프 클럽을 더 편안하게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중립적인 자세를 취하면 클럽헤드 스피드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를 스퀘어하게 만들기가 더 쉬워집니다. 따라서 곧고 긴 골프 샷을 구사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른쪽 새끼손가락 끝을 웨빙에 올려놓기

인터로킹 그립을 마스터하기 위한 마지막 해결책은 새끼손가락 끝의 위치입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오른쪽 새끼손가락 끝을 왼쪽 검지의 너클에 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추어들은 보통 오버랩 그립과 인터락킹 그립을 위해 이렇게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오른쪽 검지와 약지가 그립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즉, 클럽을 제어하는 손가락이 두 개로 줄어들어 파워와 안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문제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은 오른쪽 새끼손가락 끝을 왼쪽 검지와 중지 사이의 웨빙으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새끼손가락을 이 위치에 유지하면 오른쪽 검지와 중지를 그립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클럽헤드 스피드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클럽페이스를 궤도에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더 멀리, 더 똑바로 골프 샷을 날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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